SK텔레콤은 서울 신도림과 경기 일산·분당에서 기존의 사무실이 갖는 공간적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거점형 업무 공간 '스피어'의 공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.
SK텔레콤 직원은 거점 오피스로 출근할 때 출입 카드 없이 인공지능 기반 얼굴 인식 기술로 입장할 수 있고, 자리에 비치된 태블릿에 얼굴을 인식하면 가상 데스크톱 환경과 연동돼 평소에 사용하는 PC와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.
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오큘러스 퀘스트를 활용한 가상공간에서의 소통도 가능하며, 오는 7월에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 일과 휴가를 병행할 수 있는 스피어도 오픈한다는 계획입니다.
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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